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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주식 장기투자 이론 | 주가는 걱정의 벽을 타고 오른다 | Reasons to Se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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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투자를 하면서 가장 힘든 일 중 하나는
시장 하락기에 내 주식과 주식시장의 미래가 암울하다고 느껴질 때,
sell하지 않고 계속 주식을 보유하는 것이다.

 

 

우리는 '일단 팔고 더 낮은 가격에 다시 사면돼'라고 말하며 주식시장을 일시 떠나는 것이나 손절을 정당화한다.

 

하지만 시장에서 빠져나오는 이러한 행위는 몇 번 운이 좋아 성공할 수도 있지만,

결국 중장기적으로 큰 이익을 놓치고 시장에서 퇴출되는 결과를 맞게 되는 것은 역사가 말해주고 있다.

 

아래 차트를 보면 우리가 주식시장에서 매도나 손절을 해야 할 이유는 끊임없이 발생한다.

하지만 역사는 보여준다. 결국 이러한 '걱정의 벽'을 타고 주가는 장기적으로 우상향 했다는 것을.

 

 

 

 

표면적으로 보이는 악재는 일시적으로 웅덩이를 만들어 주가를 크게 하락시키지만

결국 시간이 지나고 나면 이것이 좋은 매수 타이밍이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오히려 시장에서 주식을 Sell 해야 하는 이유가 너무도 명확해 보일 때,

모든 사람들이 공포에 질려 있을 때가 기회다

 

이때 Buy를 하는 용기 있는 자만이 달콤한 수익의 기쁨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을

위 미국 S&P500 과거 14년 차트가 너무나도 심플하게 보여준다.

 

 

 

모두가 탐욕스러울 때 두려워하라,
모두가 두려워할 때 탐욕스러워져라.
- 워렌 버핏